방금 배달된 오늘의 챠트를 보면서 메모합니다. 아이패드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아이패드→아이패드2→뉴아이패드. 아이패드 새로 나올 때마다 줄을 서는 사람들... 진 먼스터란 사람이 이들한테 물어봤다고 합니다.
첫번째, 대용량 제품 살래? 소용량 제품 살래? 아이패드 오리지널에선 소용량(16GB)이 많았고 아이패드2에선 중용량(32GB)이 많았는데 뉴아이패드에선 대용량(64GB)이 많다고 합니다. 64GB짜리 사면 앨범 대용으로 유용할 것 같네요.
이리더(e-reader). 킨들파이어 같은 전자책 단말기. 아이패드 외에 이리더를 가지고 있다면... 아이패드로 이리더 기능 대체할래? 둘 다 쓸래? 아이패드 하나로 충분하다는 응답자는 줄고 둘 다 쓰겠다는 응답자는 계속 늘었습니다. 글쎄요. 제품 만져보고 나면 달라질 수도 있겠죠. 화면 선명도가 확연하게 좋아졌다고 하니까 잡지 읽기용으론 이리더보다 아이패드가 낫고, 흑백 고전 읽을 땐 이리더가 나을 것 같고...
아이패드 사서 무슨 용도로 쓰려 하느냐? “웹서핑” 응답률이 가장 높지만 조금 떨어졌군요. “책 읽겠다"는 응답률은 떨어졌다가 다시 올랐고, 이메일은 오르락 내리락... 비교적 높은 수준. 동영상/게임/앱은 아이패드2 때와 비슷한 수준. 저는 64GB 와이파이 모델 사서 사진/비디오 찍어 동영상 편집하고 사진 잔뜩 올려놓고 앨범 대용으로 쓸까 합니다. [광파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