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로 사진을 찍고 다듬어 블로그에 올리는 테스트를 합니다. 일단 카메라 앱을 열어 13층 기자실에서 광화문광장을 내려다보며 사진 한 컷을 찍었습니다.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지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사진에 손가락을 터치하면 상단에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편집"을 선택합니다.
편집을 누르면 아래쪽에 각종 편집 메뉴가 나타납니다. 왼쪽부터 "회전" "고화질" "적목현상" "자르기". 우선 맨오른쪽에 있는 "자르기"를 클릭. 상하좌우의 필요없는 부분이 잘리도록 사각형을 맞춘 다음 우측상단 "자르기"를 누릅니다.
다음은 노출 채도를 조절할 차례. 아이포토에서는 수동으로도 조절할 수 있지만 카메라 앱에서는 "고화질"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조절. 이걸 누르면 1, 2초만에 사진이 선명해집니다. 고화질 처리를 한 게 위 사진입니다. 우측상단 "저장" 클릭.
다음은 블로거 앱을 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런데 블로거 앱은 아이폰용만 있고 아이패드용은 없습니다. 아쉽지만 폰용을 2배로 키워 사용합니다. 독수리 타법을 써야 하니 불편 ... 글은 다 썼습니다. 이젠 중간중간 캡처해둔 사진 3장을 불러옵니다. 그런데 제 위치에 앉히는 기능이 안보입니다. 일단 업로드... 사진이 맨아래쪽에 배치됩니다. 결국 컴퓨터로 접속해 사진 위치를 옮깁니다. [광파리]
아이패드에서도 Blogger에 글을 쓰신다면 Blogsy나 Blogger+ 써보시는건 어떠신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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