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웹인덱스의 금년 1분기 소셜 플랫폼 분석.
주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분석입니다.
작년 2분기부터 발표… 전통 있는 보고서는 아니지만
소셜 플랫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궁금해 메모합니다.
Stream Social 2013 report. 핵심은 이렇습니다.
* 모든 소셜 플랫폼에서 적극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로컬 소셜 플랫폼은 중국/러시아 제외하곤 하락세.
* 모든 시장에서 모바일이 실시간 활용에 중요한 역할.
* 나이 많은 인터넷 사용자도 소셜 플랫폼으로 몰린다.
* 구글플러스가 “넘버 2” 소셜 플랫폼 자리를 지켰다.
월간적극사용자 3억5900만명.
페이스북 적극사용자 작년 2분기에 비해 35% 증가.
트위터 적극사용자 증가율은 이보다 높은 44%.
적극사용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소셜 플랫폼.
구글플러스도 빠른 성장세. 적극사용자 증가율 33%.
양대 성장동력은 모바일과 중장년층. (맞아 맞아 인정.)
특히 모바일이 소셜 플랫폼 성장의 중요한 요인이다.
글로벌웹인덱스가 조사하는 31개 시장(국가) 기준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2011년 1분기 대비 60% 증가.
일반인에 비해 iOS나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사용할 확률 훨씬 높다.
나이 많은 사용자(older user)도 중요한 요인이다.
작년 2분기에 비해 트위터 사용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55~64세였다. 적극사용자 증가율 79%.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의 경우엔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연령대는 45~54세로 조사됐다.
성장률이 페이스북 46%, 구글플러스 56%.
적극사용자 비율은 페이스북이 82%로 가장 높다.
트위터는 62%, 구글플러스는 60%.
글로벌웹인덱스 발표자료를 읽으면서 요약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을 다시 메모하자면
* 모바일로 가고 있다... “모바일 퍼스트”.
* 나이 많은 사람들도 소셜 플랫폼으로 몰린다.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이 블랙홀이 되고 있죠.
* 구글플러스가 적극사용자 넘버 2 … 의외입니다.
한국에서는 테크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조사대상에 모바일 메신저가 빠진 점은 아쉽습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을 빼곤 소셜을 논할 수 없죠. [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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