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판매대수 1위 메이커는 과연 어디일까요?
애플 삼성 노키아 삼인방의 선두경쟁이 치열합니다.
작년 1분기: 노키아>애플>삼성
작년 2분기: 애플>삼성>노키아
작년 3분기: 삼성>애플>노키아
작년 4분기: 애플>삼성>노키아
합산해 연간으로 따지면 삼성>애플>노키아 순입니다.
삼성 7.5% → 19.1%
애플 15.6% → 19.0%
노키아 32.9% → 15.7%
삼성 7.5% → 19.1%
애플 15.6% → 19.0%
노키아 32.9% → 15.7%
시장조사기업 IDC가 스마트폰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판매 4억9140만대. 61.3% 증가.
2010년 75.7%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율.
아이폰4S, 갤럭시넥서스 등 히어로 폰이 주목받았지만
판매대수 늘린 건 250달러 미만 저가 안드로이드폰 덕.
애플. 3분기에 삼성한테 뺏겼던 스마트폰 1위 탈환.
아이폰4S 발매 덕. 4분기에 스마트폰 판매 분기신기록.
아이폰4S는 4G LTE 지원 않고 화면 작아 불만 샀지만
신제품 발매가 반년이나 늦어져 잠재수요가 많았고
아이폰4S를 채택한 이동통신사가 늘어 수요 급증.
삼성은 4분기에 분기 3천만대를 처음 돌파했고,
톱 벤더 중에서는 연간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연간으로 따지면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대수 1위.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가 계속 늘어났다.
고급 시장은 갤럭시SII와 갤럭시넥서스로 공략하고
하급 시장은은 갤럭시 에이스와 갤럭시Y로 공략해 성공.
노키아 톱 벤더 중에서는 연간으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
그러나 윈도폰 루미아 710과 루미아 800 출시로
노키아의 스마트폰 전략은 한 걸음 나아갔다.
스티븐 엘롭은 “데뷔 분기에 100만대 돌파“에 만족.
심비안 스마트폰 판매는 계속 줄었고 2012년에도 줄 듯.
애플의 한(1) 모델 전략과 삼성의 다(多) 모델 전략.
심비안 버리고 윈도폰 채택한 노키아의 모험...
스마트폰 3사의 올해 싸움은 어떻게 펼쳐질지... [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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