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전기영화의 주인공을 누가 맡을까...
그동안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애쉬톤 쿠처가 맡는다고 합니다.
애쉬톤 쿠처 아시죠? 대니 무어의 남편...
팔로어가 1천만명이나 되는 트위터 킹. @aplusk.
조지 클루니가 유력하다고 했는데... 무슨 얘기죠?
버라이어티라는 매체가 단독으로 보도했습니다.
트위터 왕 애쉬톤 쿠처가 이젠 애플 왕이다.
인디 영화 ‘잡스’에서 스티브 잡스 역할을 맡는다.
감독 Joshua Michael Stern, 각본 Matt Whiteley.
이 영화는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담게 된다.
히피... 애플 창업자...가장 창의적인 기업인으로.
파이브스타 인스티튜트의 Mark Hulme가 돈을 댄다.
5월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런데 기사의 마지막 문장을 봐야 합니다.
소니픽처스도 월터 아이작슨의 전기를 기반으로
스티브 잡스 전기영화를 찍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러니까 스티브 잡스 전기영화가 둘이라는 얘기...
애쉬톤 쿠처는 인디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고...
소니픽처스 영화에서는 누가 맡을지...
조지 클루니가 유력하다고 했던 건 이 영화였죠.
아무튼, 스티브 잡스 대단합니다.
죽어서도 ‘짝퉁(clone)’을 초래하니 말입니다 ㅋㅋ.
두 영화 중 어느 게 ‘짝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광파리]
스티브 잡스와 애쉬톤 쿠처 |
조지 클루니와 스티브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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