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사진(Photos)' 메뉴에서 아이무비로 바로 편집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iOS8부터 ‘아이포토’ 사진 편집 기능이 ‘사진’ 메뉴에 통합됐고 ‘아이무비’ 동영상 편집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아이폰 신제품(아이폰6, 6+) 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폰에서도 ‘사진' 메뉴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아이폰6 플러스로 찍은 것입니다.
1) ‘사진' 앱 ‘비디오' 섹션에서 편집할 동영상 선택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아이폰6 플러스로 찍은 것입니다.
1) ‘사진' 앱 ‘비디오' 섹션에서 편집할 동영상 선택
2) 동영상 우측상단 ‘점점점(...)’ 메뉴에서 ‘아이무비’ 선택
‘기타'를 클릭하면 써드파티 앱을 불러와 사용할 수 있음
3) 가위 모양 ‘자르기’ 메뉴 선택해 불필요한 부분 자르기
좌우 노란색 선을 손톱으로 움직여 사용할 부분 지정
4) 맨오른쪽 ‘음악’ 메뉴 선택해 ‘테마음악' 고르기
맨위의 ‘테마 음악'은 애플이 제공하는 공짜 배경음악
아이튠즈에 올려놓은 음악을 깔 수도 있으나…
5) 자막 메뉴(오른쪽에서 두번재) 눌러 자막 삽입하기
제목을 어떤 형태로 넣을지 선택해 자막 입력
6) 맨왼쪽 ‘공유' 버튼 > 오른쪽 위 ‘다음' 눌러 공유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누군가에게 보내줄 수도 있고
유튜브, 비미오, 페이스북 등에 공유할 수도 있음.
아이무비가 ‘사진' 앱에 통합됨에 따라 단일 동영상을 간단히 편집해서 보내주거나 공유하기가 편해졌습니다. 굳이 아이무비 앱을 띄우고 동영상을 불러들여 편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무비 앱은 여러 동영상과 사진 등을 섞어 편집할 때만 사용하면 됩니다. 아시다시피 아이무비 앱은 애플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공짜로 제공합니다.
아래는 위의 순서대로 편집해 유튜브에 공유한 동영상입니다. (다른 동영상)
동영상을 제대로 편집하려면 아이무비 앱에서 해야 합니다. 세밀하게 편집하려면 맥에서 하는 게 좋은데, 일반인에겐 조금 어렵죠. 아이폰6 플러스 아이무비에서 편집해 보려고 했는데 기능이 단순한 것 같아 아이패드에서 했습니다. 일반인에겐 아이패드 아이무비가 기능도 괜찮고 편해서 좋습니다. 이렇게 편집한 영상입니다.
아이폰으로 사진/동영상을 찍어 편집하려다 보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공짜로 제공하는 5기가(GB) 저장공간은 너무 작습니다. 저는 한 달에 3.99달러(약 4천원) 내고 200GB를 쓰고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보관함을 이용하면 아이폰/아이패드로 찍은 사진을 어떤 애플 기기에서든 볼 수 있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6 플러스로 찍은 사진/동영상으로 아이패드에서 편집했습니다. [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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