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실적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실적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애플, 매출 증가, 이익 감소, 마진율 37%, 현금보유 173조원


애플이 새벽에 3분기(애플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분기 매출은 신기록을 세웠으나 그로스마진과 순이익은 감소. 이익 감소는 3분기째. 9월 끝난 2013 회계연도 실적도 매출은 신기록, 순이익은 감소. 마진율은 40%에서 37%로 하락. 현금보유고 1648억 달러, 173조원. 신기록. 애플이 발표한 내용을 간추립니다. (보도자료)


출처 링크: 비즈니스 인사이더

애플 3분기(7~9월, 애플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매출 375억 달러, 1년 전에는 360억 달러.
순이익 75억 달러, 1년 전에는 82억 달러.
주당순이익(EPS) 8.26달러. 1년 전엔 8.67달러.
그로스마진 37%. 1년 전에는 40%.
외국매출 비중 60%.
현금보유고(현금+유가증권) 1648억 달러=173조원.

3분기(7~9월) 판매 실적:
아이폰 3380만대, 분기 신기록. 1년 전 2690만대.
아이패드 1410만대, 1년 전엔 1400만대.
맥 컴퓨터는 460만대, 1년 전에는 490만대.

아이폰 평균판매가격(ASP)은 577달러, 하락세.
2분기에는 581달러, 1분기에는 613달러.
아이패드 평균판매가격 439달러. 전분기 436달러.

애플 2013 회계연도 실적:
매출 1709억 달러, 신기록. 전년 1565억 달러.
순이익 350억 달러. 전년 417억 달러.

2013 회계연도 판매 실적:
아이폰 1억5천만대, 누적 4억2130만대.
아이패드 7100만대, 신기록. 누적 1억6920만대.
맥 1634만대, 2010년 이후 최저.
아이팟 264만대, 2005년 이래 최저.




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애플 4~6월 실적이 충격적이진 않지만…


애플이 4~6월(애플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예상 만큼은 아니지만 부진합니다.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은 약간 늘었는데 순이익은 줄었고, 아이폰 판매는 늘었지만 아이패드와 맥 판매는 줄었습니다. 매출과 아이폰 판매대수는 분기 신기록. 현금도 늘었습니다. “괜찮은 편”일 수도 있고 “예전 같지 않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적 발표 후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피터 오펜하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컨퍼런스콜에 응했습니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직전 나스닥에서 1.72% 하락한 상태로 거래를 마쳤으나 “충격적"일 거라는 소문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라는 판단에 따라 실적 발표 후 장외에서 약 4% 반등했습니다. 애플 실적과 현황을 간추립니다.


  • 아이폰 판매 3124만대, 전년동기 2603만대
  • 아이패드 판매 1460만대, 전년동기 1700만대
  • 맥 판매 380만대. 전년동기 400만대
  • 아이팟 판매 460만대
  • 매출 353억 달러, 전년동기와 비슷
  • 순이익 69억 달러, 전년동기 88억 달러
  • 현금 1466억 달러, 전년동기 1447억 달러
  • 아이튠즈 컨텐트 판매 24억 달러, 29% 증가
  • 앱스토어 앱 90만개 돌파
  • 앱 개발자에게 건낸 누적지불액 110억 달러
  • 아이클라우드 계정 3억2천만개
  • 애플스토어(오프라인 매장) 408

아이폰

아이폰 판매대수는 전분기 3743만대보다는 줄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521만대 증가. 미국에서는 1년 전에 비해 51% 증가했고 시장점유율 39%로 1위. 정부 기업 등 커머셜 마켓 점유율은 62.5%, 아이폰 사용자 충성도 93%. 미국은 “애플 안방". 일본에서는 아이폰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66% 급증. 일본에서는 여전히 판매 1위 스마트폰.

아이패드

아이패드 판매 1462만대, 전년동기(1704만대) 대비 242만대 감소. 190만대는 재고조정에 따른 감소. 전년동기에 아이패드 신제품이 발매됐다는 점도 감안해야. 미국/캐나다 태블릿 웹 트래픽에서 아이패드 점유율 85.3%. 팀 쿡은 컨퍼런스콜 도중 안드로이드 태블릿 점유율이 낮은 점을 의식해 “태블릿으로 (다들) 무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발언.

맥(Mac)

382만대 판매. 전년동기 402만대에 비해서는 7% 줄었지만 자체 예상보다는 많음. 같은 기간 세계 컴퓨터 시장이 11% 위축된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셈. 오펜하이머는 와이어드가 맥북에어 신제품에 대해 “결점 없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고 자랑. 이달 중 맥프로 신제품 판매 시작되고, 가을에는 OS X 메버릭 나오고... 맥북프로도 신제품 나오겠죠?

아이튠즈와 앱스토어

아이튠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매출 40억 달러. 아이튠즈에서 지금까지 다운로드 된 TV 에피소드 10억건, 영화 3억9천만건이라 함. iOS 앱 90만개 돌파, 이 가운데 아이패드 전용 앱 37만5천개. 앱 다운로드는 500억 돌파, 지금까지 개발자들에게 지불한 돈은 총 100억 달러, 이 중에서 절반 가량이 최근 1년 사이에 지급됐다 함.

기타 수치

애플 소매점(애플스토어) 매출 41억 달러.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 5개 국가에서 6개 애플스토어 새로 오픈. 이로써 6월말 현재 408개. 이 중에서 156개는 해외. 현금보유고는 1466억 달러 (164조원). 전분기 1447억 달러에 비해 19억 달러 증가. 7~9월(4Q) 매출 340~370억 달러, 그로스마진 36% 내지 37%쯤 될 것이라고 애플은 예상.



를 보면 미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매출이든 판매든 전분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미국 외에 일본도 플러스. 애플이 한국 중국에서 고전하는 것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잘나가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경우 가입자가 7억명이 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에 아이폰을 언제부터 공급할지가 관심사입니다.

애플이 언제 어떤 신제품을 내놓느냐도 주목거리입니다. 팀 쿡은 이번에도 “놀랄 만한 신제품(amazing new products)”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 가을부터 내년 사이에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뭘까요? 애플TV 수상기? 스마트워치?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이미 정점을 찍은 상황이라 신제품이 나와야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광파리]

(추가, 비즈니스 인사이더 "오늘의 챠트": 애플의 매출/주당순이익 증가율)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아이폰 판매 전분기보다 26% 줄었다


애플이 오늘 새벽 4~6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애플로서는 2012 회계연도 3분기 실적입니다. 아이폰 판매는 2600만대. 전년동기 대비로는 28% 늘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26% 줄었습니다. 아이패드 판매는 1700만대 신기록. 전반적으로 시장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해 주가는 폐장 후 5% 가량 떨어졌습니다.



발표자료: 아이패드 1700만대 판매

분기 매출 350억 달러, 순이익 88억 달러.
지난해 4~6월 매출은 286억 달러, 순이익 73억 달러.
매출은 22% 증가했고 순이익은 20% 증가.
매출총이익(gross margin)은 42.8%. 전년동기엔 41.7%.
매출에서 해외판매가 차지한 비중은 62%.

아이폰 판매대수 2600만대.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
아이패드 판매 1700만대.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
맥 판매는 400만대. 전년동기 대비 2% 증가.
아이팟 판매는 680만대.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2.65달러 현금배당 결정.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이렇게 말했다.
“아이패드 판매 1700만대 신기록에 매우 기쁘다.”
전체 맥북 라인을 최근에 업데이트 했다.
내일 마운틴라이언 발매하고 가을엔 iOS6 런칭한다.
놀랄 만한 신제품(amazing new products)을 기대한다.”
피터 오펜하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분기(7~9월) 매출은 340억 달러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 기대에 미달했다, 주가 5% 하락.

아이폰/아이패드 판매 호조로 매출이 21%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애널리스트들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주가는 폐장후거래에서 568달러로 5.5% 떨어졌다.
직전 두 분기에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아이폰 판매가 전분기에 비해 26% 감소한 것은
가을에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었다.
아애패드 판매는 84% 증가. 3월에 신제품 발매했다.
매출 350억 달러는 애널 예측 372억 달러보다 작다.
7~9월 분기 예상매출은 340억 달러라고 밝혔는데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380억 달러보다 훨씬 작다.
애플 주가는 지난 4월 최고 수준에 달했고
현재는 연초에 비해 48% 오른 상태다.





실리콘앨리인사이더 (위 그래프 포함)

아이폰이 여전히 주요 매출원. 전체 매출의 46% 차지.
그러나 전분기 58%에 비해 12% 포인트나 떨어졌다.
물론 아이폰 나온지 5년밖에 안된 걸 생각하면 대단하다.
아이폰 판매는 전분기대비 감소했다.
판매가격도 전분기 647달러에서 624달러로 떨어졌다.
반맨 아이패드가 애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커졌다.
전분기(1~3월)에는 17%였는데 이번에는 26%에 달했다.


(추가) 두 단어로 요약하면 “가을 전환(fall transition)”.
팀 쿡과 피터 오펜하이머는 Q&A 때 이 말을 자주 했다.
아이폰 신제품이 9월에 나올 거라고들 하는데 (링크)
두 사람은 이걸 “가을 전환"이란 단어로 표현했다.
애플이 발표한 7~9월 전망도 좋지 않던데
애플이 항상 낮게 발표하는 점을 감안해도 너무 낮다.
“가을 전환" 때문이다. 애플한테는 축복이자 저주다.
이것 때문에 두 분기나 판매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가.


로이터: 드물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애플 실적이 월스트리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글로벌 경제 침체...신제품 발매 앞두고 아이폰 수요 잠복.
아이폰 판매대수 2600만대...애널 예상은 2800~2900만대.
아이패드 판매대수 1700만대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
“예상을 크게 빗나갔다 (a big miss).”
최대 폰 메이커인 삼성이 애플 마켓쉐어를 잠식했다.
수개월 후 아이폰 신제품 내놓고 삼성 등을 위협할 것이다.
애널들은 신제품 때문에 대단한 실적을 기대하진 않았다.
작년에도 신제품 발매를 앞두고 실적이 기대에 미달했다.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매출이 전분기보다 22% 줄었다.
미국 3% 감소, 유럽 6% 감소보다 훨씬 감소폭이 크다.


블룸버그: 아이폰 슬럼프로 기대에 미달했다

매출과 이익이 애널들의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2003년이래 두번째 있는 일이다.
소비자들이 아이폰 신제품 사려고 기다렸기 때문이다.
애널 예상은 2840만대, 실제 판매는 2600만대.
애플 CFO는 신제품 소문으로 판매가 부진했다고 설명.
애플은 7~9월에도 매출/이익 부진할 거라고 예상.
애널들은 매출 380억 달러에 주당 10.27달러 이익 예상.
애플은 매출 340억 달러에 주당 7.65달러 이익을 예상.


아이패드는 호조. 1~3월 1540만대, 4~6월 1700만대.
CFO는 특히 교육 부문에서 잘 팔렸다고 설명.
텍사스의 어느 학군에서는 학생/교사용 11,000대 구매.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도 컸다. 특히 유럽이 부진했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매출도 22% 감소했다.
매출총이익 42.8%. 7~9월엔 38.5%로 떨어질 거라 함.
CFO는 제품 교체와 달러화 강세 때문이라고 설명.
맥 판매 400만대도 애널 예상 430만대를 밑돌았다.
애플TV (셋톱박스) 판매 130만대. 전년동기의 약 3배.
팀 쿡은 “아직도 취미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