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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7일 금요일

킨들파이어 등 태블릿 8종 스펙과 가격 비교


허핑턴포스트가 킨들파이어 아이패드 서피스 등 태블릿 8종의 스펙과 가격을 비교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허핑턴포스트는 주로 하드웨어 스펙을 비교했습니다. 그러나 제품 성능은 하드웨어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죠.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얼마나 소프트웨어를 잘 만드느냐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래 스펙은 참고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허핑턴포스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킨들파이어 HD (신제품)
* 가격: 16GB짜리가 299달러
* 화면: 8.9인치
* 화질: 1920x1200 화소
* 무게: 1.25 파운드
* 카메라: 전면 카메라
* 배터리 수명: ?

* OS: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아마존의 기존 킨들파이어
* 가격: 6GB짜리가 199달러
* 화면: 7인치
* 화질: 1024x600 화소
* 무게: 0.9 파운드
* 카메라: 없음
* 배터리 수명: 8시간
* OS: 구글 안드로이드 변형

애플 아이패드
* 가격: 16GB 499달러, 64GB 699달러
 (기존 아이패드2는 399달러)
* 화면: 9.7인치
* 화질: 2048x1536 화소
* 무게: 1.44 파운드
* 카메라: 후면 500만 화소, 전면 영상회의용 저화소
* 배터리 수명: 10시간
* OS: 애플 iOS

구글 넥서스7
* 가격: 8GB 199달러, 16GB 249달러
* 화면: 7인치
* 화질: 1280x800 화소
* 무게: 0.75 파운드
* 카메라: 전면 1200만 화소
* 배터리 수명: 9.5시간
* OS: 구글 젤리빈(안드로이드 4.1)

삼성 갤럭시탭2
* 가격: 16GB 399달러
* 화면: 10.1인치
* 화질: 1280x800
* 무게: 1.24 파운드
* 카메라: 후면 300만 화소, 전면 저화소
* 배터리 수명: 11시간
* OS: 구글 안드로이드

삼성 갤럭시노트10.1
* 가격: 16GB 499달러, 32GB 549달러
* 화면: 10.1인치
* 화질: 1280x800 화소
* 무게: 1.3 파운드
* 카메라: 후면 500만 화소, 전면 저화소
* 배터리 수명: 9시간
* OS: 구글 안드로이드

반스&노블 누크(Nook)
* 가격: 8GB 199달러, 16GB 249달러
* 화면: 7인치
* 화질: 1024x600 화소
* 무게: 0.9 파운드
* 카메라: 없음
* 배터리 수명: 11.5시간
* OS: 구글 안드로이드 변형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10월26일 발매)
* 가격: 미정. 32GB부터 128GB까지 다양
* 화면: 10.6인치
* 화질: 발표 안함
* 무게: 1.5 파운드(ARM), 2 파운드(인텔)
* 카메라: 전면과 후면
* 배터리 수명: 발표 안함
* 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




아마존 킨들/킨들파이어 가격과 동영상




아마존이 간밤에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기존 제품에 비해 화면이 크고 반응속도가 빠른 킨들/킨들파이어 신제품을 내놨습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 하드웨어 팔아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콘텐츠를 팔아 돈을 벌죠. 그래서 하드웨어 값이 쌉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하드웨어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그것을 사용할 때 돈을 번다"고 말했습니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7인치 킨들파이어 HD 모델은
199달러(16GB), 249달러(32GB).

7인치 킨들파이어 업그레이드 버전은
8GB 159달러.

8.9인치 킨들파이어 HD 모델은
와이파이 버전은 299달러(16GB), 369달러(32GB).
4G LTE 버전은 499달러(32GB), 599달러(64GB).

AT&T 데이터요금은 연간 50달러.

킨들 페이퍼화이트 3G 모델은
광고 보면 179달러, 광고 안보면 199달러.
킨들 페이퍼화이트 non-3G 모델은
광고 보면 119달러, 광고 안보면 139달러.

최신 기존 킨들 제품은 69달러.
새로운 폰트 추가하고 반응속도 15% 개선
.

킨들/킨들파이어 신제품 광고 동영상 3개발표 동영상 3개입니다.













2012년 6월 6일 수요일

체인지웨이브의 미국 태블릿시장 분석


체인지웨이브리서치가 내놓은 미국 태블릿 시장 보고서.
소비자 28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미국 태블릿 시장은 여전히 애플 아이패드 독무대.
90일 내에 태블릿을 살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7%.
이들 가운데 73%가 아이패드를 사겠다고 답변.
그 다음은 킨들파이어 8%, 삼성 갤럭시탭 6%.
갤럭시탭 6%는 종전 조사에 비해 약간 오른 수치.
킨들파이어와 갤럭시탭 외엔 3% 이상이 없다고 함.




작년 11월 아마존이 킨들파이어 내놓을 때만 해도
체인지웨이브는 아이패드에 한 방 먹일 거라고 예상.
90일 이내에 태블릿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소비자 중
22%가 킨들파이어를 사겠다고 응답... 그러나
지난 3월 애플이 뉴아이패드 내놓으면서 열기가 식어
이 비율이 7%로 떨어졌고 이번 조사에서는 8%로 비슷.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어떨까요?
뉴아이패드 사용자는 5명 중 4명꼴로 매우 만족한다고 답.
“매우 만족" 응답율이 81%.
아이패드2는 71%, 갤럭시탭은 46%, 킨들파이어는 41%.
기타 태블릿은 41%...킨들파이어가 ‘기타 태블릿'과 동급.




체인지웨이브는 보고서 말미에 덤을 얹어놨습니다.
애플이 가을쯤 7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는다면
아이패드 독무대는 더욱 견고해지지 않겠느냐...
소문대로 16GB 와이파이 모델이 299달러에 나오면
킨들파이어는 가격 경쟁력까지 잃을 수 있다는 얘기.
기능은 뉴아이패드랑 같고 이 스펙으로 나온다면
당신이든 주변사람이든 살 것 같냐? 물었더니




“아주 그럴 것 같다" 3%, “다소 그럴 것 같다" 14%.
체인지웨이브는 이 정도 구매의향은 매우 높다고 평가.
보고서 결론은... 아이패드 독무대가 계속 될 것 같다.

현재 ‘삼돌이’는 갤럭시탭과 갤럭시노트로 이원화...
갤럭시탭은 태블릿, 갤럭시노트는 폰과 태블릿의 중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잘하고 있죠.
이달 들어 미국 중국 등지에서 일제히 갤럭시S3 발매.
막강한 유통 파워를 이용해 바람을 일으킬 것 같은데...
갤럭시폰 잘나갈 때 깜짝 놀랄 태블릿 내놓아야 할 듯.
이달 말이나 다음달쯤 갤럭시탭 10.1 나오겠죠? [광파리]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태블릿 시장은 아직 '아이패드 독무대'


태블릿이 과연 팔리겠어? 한국에서는 안될 거야?
제 주변에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든 갤럭시탭이든 쓰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이런 얘기가 나올 법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태블릿 시장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NPD 디스플레이서치가 간밤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금년 1분기 태블릿 판매대수가 124% 증가했습니다.

세계 1위는 애플. 아이패드를 1360만대 팔았습니다.
시장점유율은 62.8%, 판매증가율은 151%.
태블릿 시장은 아직도 ‘아이패드 독무대'입니다.
특이사항은 아마존이 삼성한테 2위를 내줬다는 사실.
삼성은 160만대를 팔아 7.5% 점유율로 2위로 도약.
작년에는 700만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는데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확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킨들파이어로 깃발 날렸던 아마존은 90만대, 4%, 3위.
킨들파이어는 확실히 한계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4위는 캐나다 림(RIM), 5위는 대만 아수스.
각각 판매대수 50만대, 점유율 2.3%. 도토리 키재기.
눅(Nook)을 만드는 반스&노블은 톱5에서 밀려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3억 달러 투자하면 달라질지...




이달 초에 나온 IDC 자료를 봐도 판세는 비슷합니다.
아마존이 삼성한테 덜미 잡힌 게 두드러집니다.
킨들파이어 판매 4분기 480만대→1분기 75만대.
태블릿 시장 점유율 16.8%→4%로 하락.
올씽스D는 킨들파이어 판매 시들해졌다고 썼고,
포춘은 팬 속의 불꽃에 불과했냐?고 물었습니다.
아이패드2 가격을 399달러로 낮춘 것도 변수. (링크)
포르투갈 애널리스트 폴로 산토스의 분석:
아마존은 패러다임 전환에 실패했다.
이리딩(e-reading) 주도권이 아마존 중심 이리더에서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로 넘어가고 있다.

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는 누구도 아이패드를 막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게다가 애플은 지난 3월 뉴아이패드를 팔기 시작했죠.
아마존이 당장 획기적인 신제품을 내놓기는 어렵고,
삼성은 갤럭시노트로 태블릿과 폰의 틈새를 파고들지만
아이패드에 정면으로 맞설 만한 강자는 아직 없습니다.

여름쯤 갤럭시노트 10.1이 나오면 판이 달라질까요?
가을에 윈도8 태블릿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봐야겠죠.
올해도 ‘아이패드 독무대’가 계속되는 걸까요? [광파리]

2012년 5월 7일 월요일

아마존 킨들파이어는 불꽃에 불과했나


아마존 킨들파이어 1분기 판매실적이 발표된 후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고 분석 글도 많이 나왔습니다.
포춘은 팬 속의 불꽃에 불과했냐?고 물었습니다.
포춘이 정리한 킨들파이어 현황을 간추립니다.

지난주 IDC가 발표한 1분기 태블릿 판매실적을 보면
킨들파이어 판매는 4분기 480만대→1분기 75만대.
올씽스D는 킨들파이어 판매 시들해졌다고 보도.
세계 태블릿 시장 점유율이 16.8%→4%로 하락,
삼성한테 2위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고...

킨들용 흑백 스크린 독점공급사인 E잉크에 따르면
“4분기에 너무 많이 구매해 1분기엔 거의 제로였다.”
포르투갈 애널리스트 폴로 산토스의 분석:
아마존은 패러다임 전환에 실패했다.
이리딩(e-reading)의 주도권이 아마존 중심 이리더에서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로 넘어가고 있다.

작년말엔 킨들파이어 잘나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일시적인 현상인지, 산토스 말대로 실패한 것인지...
전자책을 많이 확보한 아마존만의 강점도 있겠지만
컬러 터치스크린 태블릿에 관한한
애플 아이패드의 벽이 워낙 높은 것은 아닌지...
이제 아이패드 새 모델(“뉴아이패드")까지 나왔으니
2분기에 전세를 엎을 거라고 보기도 어렵겠네요. [광파리]



(추가) 애플이 아이패드2 가격을 399달러로 낮춘 게 결정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