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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6일 일요일

세계 모바일 광고 4년 후 4배로 커진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 열리긴 열리나? 열린다면 언제쯤 열릴까?
이런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마케터가 세계 모바일 광고 전망 자료를 내놨습니다. (링크)

지난해 세계 모바일 광고비 지출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부터 증가세가 둔화되겠지만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한다.
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은 최근 2년새 3배 이상으로 커졌다.
2010년 23억4천만, 2011년 40억, 2012년 84억1천만 달러.
4년 후인 2016년엔 4배 규모인 368억7천만 달러가 될 것이다.




지난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시장은 북미, 특히 미국 시장이었다.
중동/아프리카 시장도 2배로 커졌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성장률이 40%로 비교적 낮았지만
중국은 138%,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110%에 달했다.
현재로서는 모바일 광고는 북미(미국+캐나다)가 주도하고 있다.
북미 1인당 모바일 광고 지출액은 작년 30달러, 올해 46달러.
서유럽은 올해 19달러, 아시아태평양은 4달러로 예상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모바일 광고 시장... 해마다 점점 커지겠죠.
그러나 저는 “모바일에서는 광고보다 커머스”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를 보게 하는데 머물지 않고 거래를 유도하는 쪽으로
모바일 비즈니스가 발전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고객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들이
고객별 맞춤형으로 모바일 광고나 모바일 커머스를 제안하고
그 댓가로 광고비나 중개료를 챙길 것이다,
그냥 광고만 내보내는 것보다는 광고+커머스가 낫지 않을까,
손가락으로 서너 차례 클릭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면
모바일 커머스가 빠르게 확산되지 않겠나... 제 생각입니다. [광파리]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모바일 비즈니스의 딜레마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재밌는 그래프 둘을 봤습니다.
모바일 트래픽과 모바일 광고에 관한 그래프입니다.



첫째, 모건스탠리 전망을 토대로 한 콤스코어 자료.
2014년엔 모바일 유저가 데스크톱 유저를 추월한다.
모바일이 언젠가는 데스크톱을 추월할 것이란 정도는
모건스탠리나 콤스코어가 아니어도 짐작할 수 있겠죠.
그런데 시점이 2014년... 2년 후라고 하니 놀랍습니다.
일단 역전되고 나면 재역전이 일어나진 않을 테고...
이젠 “인터넷은 움직이는 서비스"라고 하는 게 맞을 듯.



둘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CHART OF THE DAY:
TV, 인터넷, 모바일의 초기 5년 광고매출 비교 그래프.
보시다시피 인터넷 광고(오른쪽)가 가장 빠르게 증가했고,
모바일 광고(가운데)가 가장 느린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는 2007년을 기준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통계 출처가 각기 다르고 미국 얘기라서 참고만 해야 할 듯.
그래도 시사하는 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유저, 모바일 트래픽이 빠르게 늘어나는 건 맞지만
모바일 광고도 빠르게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
모바일 비즈니스의 딜레마. 카카오톡도 마찬가지겠죠?
모바일 광고는 위치 기반의 맞춤형이면서도
소비자한테 거부감을 주지 않아야 의미가 있을 텐데
기술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아직 미흡한 것 같습니다. [광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