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해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은 뭘까요?
네델란드 디스티모란 앱 통계 전문기업이
다운로드 톱 10 앱을 발표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은 물론
아마존 앱스토어, 노키아 오비, 윈도 마켓플레이스 등
주요 앱 거래장터 다운로드 수치를 모두 더했고
유료 다운로드와 무료 다운로드를 더했다고 합니다.
다운로드 1위는 로비오의 앵그리버드입니다.
2011년은 “앵그리버드 해”라고 할 만합니다.
앵그리버드는 주요 마켓에 다 올려졌고
다양한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영화 리오와 함께 나온 리오 버전은 4위,
연말 시즌에 내놓은 시즌 버전은 7위입니다.
다운로드 2위는 “페이스북” 앱이고,
3위는 인터넷전화 “스카이프” 앱입니다.
이밖에 “구글맵스” 지도 앱이 5위,
애플의 “아이북스” 앱이 6위,
과일 자르기 게임 “프루트닌자”가 8위,
말하는 고양이 “토킹탐캣”이 9위,
그리고 “트위터” 앱이 10위입니다.
여러분은 이 가운데 몇 가지를 내려받으셨나요?
어느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스카이프를 제외하곤 다 내려받았고,
페이스북 앱과 트위터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디스티모 보고서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을 써내면
웹사이트에서 공짜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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