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3 생산이 시작됐다고 블룸버그가 썼습니다.
생산과 관련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애플 대변인 답변은 “루머와 추측에는 대응안한다”.
블룸버그 기사 읽으며 메모합니다.
오는 3월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화질 스크린, 쿼드코어 프로세서, 4세대 LTE 지원...
애플은 아이패드 4천만대 팔아 253억 달러 매출 기록.
삼성 모토로라 노키아 등이 이미 LTE폰을 내놓았기에
애플은 아이폰보다 먼저 아이패드에 LTE 적용한다.
화소 수가 늘어나 마치 인쇄한 것처럼 화질 선명하다.
그래픽 처리도 빨라져 비디오는 거의 실시간 플레이.
아이패드 신제품은 폭스콘에서 조립된다.
폭스콘 매출의 22%는 애플 제품 생산에서 나온다.
아이패드3 양산은 이달 초 중국에서 시작됐다.
생산라인을 24시간 돌리고 있다.
춘제(음력 설) 때 생산 중단했다가 재개할 예정이다.
아이패드3는 스티브 잡스 사망 후 처음 내놓는 기기.
다음주엔 뉴욕에서 전자교재에 관한 이벤트를 개최.
이 자리에서는 하드웨어를 공개하진 않을 것이다.
애플 주가는 지난해 26% 올랐다. 현재 419.81달러.
애플이 아이패드를 처음 발매한 게 2010년 4월,
아이패드2를 발매한 시기는 2011년 4월이라서
올해도 3, 4월쯤 신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큰데
블룸버그 기사가 꽤 구체적이어서...
2, 3월쯤 공개하고 3, 4월쯤 발매하겠죠? [광파리]
애플 부품공급사 보고서에 첨부된 사진 |
최근 1년 애플 주가 그래프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