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발표자료 만들 때 ‘구글 슬라이드(프리젠테이션)’를 자주 사용하는데, 구글이 몇 가지 ‘이미지 편집'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슬라이드 작업화면 내에서 적정 크기로 자르고, 적당한 모양으로 자르고, 사진 테두리에 선을 두르고 색을 칠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진을 그냥 붙이기만 했는데 좀더 보기 좋게 다듬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을 불러와 슬라이드 편집화면에 붙인 첫 모습입니다.
자르기 메뉴를 누른 다음 상하좌우를 적당한 크기로 사진을 자르는 과정입니다.
그냥 사각형으로 자르지 않고 원하는 모양으로 자를 수도 있습니다.
사진 가장자리에 선을 두를 수도 있습니다. 선의 모양, 굵기, 색상은 선택 가능.
사진 크기를 조절하고 수평/수직 가운데맞춤을 해 편집을 끝낸 모습입니다.
덧붙입니다. 제가 구글 닥스(문서), 구글 쉬트(표식계산), 구글 슬라이드(발표자료) 등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클라우드 프로그램’이어서 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기능이 단순해서 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다가 2, 3년 전부터 주로 구글 슬라이드를 쓰고 있습니다. [광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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